아이락스의 아이솔레이션 키보드인 KR-6402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아이솔레이션 키보드는 예전에는 소니 바이오나 애플의 맥북같은 고가형 노트북에서나 볼 수 있었는데요.
요즘에는 많이 대중화되어 다른 노트북이나 데스크탑 용으로도 아이솔레이션 키보드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비쌀거라고만 생각했던 아이솔레이션 키보드가 의외로 많이 비싸지 않은 가격이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오픈마켓에서 3만원대 초중반 가격으로 구입 가능 합니다.
아이락스 키보드는 계속 써왔으며 한번 사면 2-3년은 별 문제없이 잘 썼기에 고민없이 선택했습니다.
<키와 키사이가 떨어져 있는 아이솔레이션 키보드>
아이솔레이션 키보드는 키와 키사이가 넓어 오타를 칠 가능성이 낮고
각각의 키캡이 분리되어 있어 고속 타이핑에 따른 오타율이 낮은 것이 장점입니다.
저의 경우는 오타보다는 키보드 밑에 자꾸 쌓이는 먼지 문제와 멋진 디자인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두 종류가 있습니다(블랙이 가격이 더 비쌉니다).
<아이락스의 KR-6402 화이트>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두 종류가 있습니다(블랙이 가격이 더 비쌉니다).
<키보드에 키스킨이 덮인채로 포장되어 있음>
키보드와 키스킨 만으로 구성된 매우 심플한 패키지 입니다.
<상자에서 꺼낸 모습>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키스킨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같이 들어있는 키스킨이라 별 기대는 없었는데 처음엔 키스킨이 덮여 있는것을 알아채리지 못할 정도로
키보드와 일체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키스킨을 반쯤 들어낸 모습>
<키보드 뒷면>
<단축키와 Fn키>
<인터넷 관련 단축키와 Num Lock 인디케이터>
<Caps Lock 인디케이터>
<예전 키보드와 비교사진>
<두께 비교 사진>
<장점>
키감이나 반응 속도 모두 기대 이상
디자인, 두께와 크기
<단점>
엔터키가 다소 작은점
실수로 음표키가 눌리는 경우가 종종 있음
<총평>
아직 오래 사용하지는 않아 내구성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는 아주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아이솔레이션 키보드는 키사이가 일반 키보드와 달리 약간 멀다 보니 적응하는데에 시간이 좀 걸릴듯 싶습니다.
맥이나 소니의 바이오를 보고 저런 키보드 한번 쯤 쓰고 싶다는 마음이 드셨던 분이라면 후회 없으실 것 같습니다.
키보드와 키스킨 만으로 구성된 매우 심플한 패키지 입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키스킨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같이 들어있는 키스킨이라 별 기대는 없었는데 처음엔 키스킨이 덮여 있는것을 알아채리지 못할 정도로
키보드와 일체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키보드는 11개의 단축키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앞으로가기, 뒤로가기, 볼륨조정 버튼 등이 있고 ctrl키 옆에 Fn키가 있습니다.
단축키를 사용하려면 노트북에서 처럼 Fn키를 누른채로 F7-12 키를 눌러주면 됩니다.
맨 오른쪽 음표가 그려진 키를 누르면 기본 음악 플레이어가 실행 됩니다.
Num Lock과 Caps Lock 키에는 LED 불빛이 현재의 상태를 나타내어 줍니다.
키패드 위에에는 인터넷과 관련된 홈으로 가기, 서치, 즐겨찾기, 이메일 단축키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키보드는 크기가 상당히 작고 두께가 얇습니다.
얼마나 작은지 감이 안오실것 같아서 저의 예전 키보드인 아이락스 KR-6820E 키보드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옆으로 좀 더 길고 세로는 확실히 차이가 좀 납니다.
상자에 보면 6mm라고 상당히 강조하고 있습니다. 정말 얇긴 얇은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 보시면 어느 정도 두께인지 아실 것 같아 비교사진 찍어 봤습니다.
<장점>
키감이나 반응 속도 모두 기대 이상
디자인, 두께와 크기
<단점>
엔터키가 다소 작은점
실수로 음표키가 눌리는 경우가 종종 있음
<총평>
아직 오래 사용하지는 않아 내구성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는 아주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아이솔레이션 키보드는 키사이가 일반 키보드와 달리 약간 멀다 보니 적응하는데에 시간이 좀 걸릴듯 싶습니다.
맥이나 소니의 바이오를 보고 저런 키보드 한번 쯤 쓰고 싶다는 마음이 드셨던 분이라면 후회 없으실 것 같습니다.